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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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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2살 딸아이와 자꾸 싸우게 됩니다, 어떡하죠? 자녀가 말을 듣지 않아 자녀와 자꾸 싸우게 된다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자녀와의 사이도 안 좋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한 어머니가 법륜 스님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12살 먹은 딸아이가 있는데 자꾸 싸우게 됩니다. 돌 지나고 나서 남편과 헤어지고 제가 혼자서 딸아이를 키웠는데요. 평범한 가정이 아니여서 애가 많이 비틀어진 걸까요? 딸아이와 잘 지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영상 5분49초) 아이가 성질이 더러워진 이유는 엄마의 성질이 더러우니까 애가 따라 배운 것이라는 답변에 질문자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내 성질이 더러워진 이유는 남편을 미워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남편한테 참회해야 한다는 답변도 깊이 공감..
바람피운 남편,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 상상만 해도 괴로운 일이지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면 우리들의 인생은 너무나 괴로워집니다. 그러나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행복해질 수가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희망이야기에 귀 기울이신다면 말이죠.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화가 나 있는 40대 여성분이 사는 게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며 법륜스님에게 질문했습니다. - 질문자 :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용서가 안 되고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 들고 믿음도 가지 않습니다. 사는 게 답답합니다.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 법륜스님 : “첫째, ‘안녕히 계세요’하고 헤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파출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