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자식은 그걸 모르게 키우려고 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아이의 삶에 꼭 좋지만은 않아요.
우리는 어릴 때 걸어 다니고,
경운기를 타기도 하고
버스를 타고 다녔지요.
그러나 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자가용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아무리 생활이 곤란해도
걷거나 버스를 탈 줄 모르지요.
그것밖에 몸에 익힌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죠.
낭비벽이 심하다고 얘기하면
아이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부모가 아무리 경제력이 있더라도
검소하게 살면 아이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식은 그걸 모르게 키우려고 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아이의 삶에 꼭 좋지만은 않아요.
우리는 어릴 때 걸어 다니고,
경운기를 타기도 하고
버스를 타고 다녔지요.
그러나 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자가용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아무리 생활이 곤란해도
걷거나 버스를 탈 줄 모르지요.
그것밖에 몸에 익힌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죠.
낭비벽이 심하다고 얘기하면
아이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부모가 아무리 경제력이 있더라도
검소하게 살면 아이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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