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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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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3분 25회] 나는 왜 이렇게 일을 못할까하고 생각해봤다면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클릭)
상대의 말투 때문에 자꾸 상처받아요. 극복방법은? 질문자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는데요. 그 동료는 일을 굉장히 잘하고 인정받는 분인데, 사람 관계에 있어서는 툭툭 던지는 말투를 하세요. 특히 지적하는 말투를 할 때마다 저는 상처를 굉장히 많이 받아요. 그 분은 저랑 같이 일하기 싫은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말투가 불친절한 것이 불편해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만약 질문자가 밤이 먹고 싶다고 합시다. 질문자는 밤이 맛있는 줄도 알고, 영양가가 있는 줄도 알아요. 그런데 밤을 먹으려면 밤송이를 까야 하잖아요. 밤송이를 까려면 가시가 자꾸 손을 찌르게 돼요. 그러면 질문자는 저한테 이렇게 물을 겁니다. “가시가 자꾸 찌르는데 이걸 까서 먹어야 합니까, 안 먹어야 합니까?”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질문자 까서 먹어야 합니다. 반드시 그..
막말하는 직장상사때문에 괴로워요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길,‘정토불교대학’에 초대합니다. ▼ 신청하기https://goo.gl/C0Rn0N * 신청마감 : 3월 5일(일)
청빈하게 살고 싶은데, 돈에 집착하게 됩니다 청빈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막상 현실을 살아보니 차도 사야하고 집도 사야하고 돈에 자꾸만 집착하게 된다는 어느 직장인의 질문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 질문자 : “서른 살 직장인입니다. 전에는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하는 삶을 추구했습니다. 정토회의 ‘깨달음의 장’ 수련에 다녀온 후 청빈한 삶을 살고 싶다는 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안의 경제 문제나 앞으로 결혼하면 차나 집을 사는 것들도 고려하다 보니 돈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다시 돈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법륜 스님 :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 건강에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좋으라고 먹는 것인데, 맛있는 것과 몸에 좋은 것하고는 다를 때도 많습니다. 입에는 맛있..
직장생활이 의지대로 잘 안 됩니다, 어떡하죠? - 질문자 :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어떤 때는 실제 제 의사와 다르게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나중에 후회를 하곤 합니다. 직장생활을 할 때 제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모든 걸 해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 법륜스님 : “먼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자기 의지대로 다 하면서 살 수 있는지부터 따져봅시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관계에서 배우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 내 의지대로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낳아 기른 자식이라고 해서 자식들이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 살아줄까요? 안 됩니다. 내 가족도 그러한데 하물며 직장에서 만난 상사나 동료, 부하가 어떻게 내 맘대로 움직여 주겠습니까. 직장에서 만난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의지대로 다 하겠다는 그 생각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