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옥

(5)
공부가 지옥 같아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1003 “부모님의 기대도 있고 저도 대학은 가야 할 것 같은데공부하는 게 지옥 같아요.” 지금은 점수 좀 높고 낮은 게대단하게 여겨지지만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면 큰 문제가 아니에요. 하지만 대학을 가든 못 가든,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상식은 있어요. 요즘 국제 사회가 되다 보니영어 공부는 좀 해야겠죠?또 인문학과 사회 과학의 융합이활성화되고 있으니 인문, 사회, 과학은 좀 알아야 하고,미국과 중국 일본 등 국제 관계를 이해하려면 역사랑 문화도 좀 알아야겠죠? 누구를 이기기 위해서,부모님 기대 때문에,공부하니까 지치고 힘든 거예요.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해서 공부하면 재미가 있고,재미가 붙으면 공부도 놀이가 됩니다. --------------▼ 행복도 배울수 있나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htt..
[법륜스님 희망편지] 나는 이미 행복합니다 우리는 말끝마다 누구 때문에 못살겠다, 누구 때문에 괴롭다고 하는데, 잘 살펴보면 그 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극락에 가도 불행하고 자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지옥에 가도 행복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일찍 일어나서 좋고 밥 먹으면 밥 먹을 수 있어 좋고, 이렇게 지금 자기 삶에 만족할 줄 알면 그것이 행복이고, 그곳이 극락입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합니다. 다만 그걸 못 보고 못 느낄 뿐이에요. 자꾸 행복하겠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생각조차 내려놓을 때, 바로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법륜스님 희망편지] 오늘을 잘 살면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을까요?”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다면오늘을 잘 살면 됩니다. 오늘 내가 잘 살면내일이 좋아집니다.오늘을 못 살면서내일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허황된 욕심이에요. 극락 갈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극락에 가겠다하고지옥 갈 일을 잔뜩 해 놓고 지옥에 안 가겠다는 건썩은 씨앗을 뿌려놓고좋은 열매를 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극락 갈지 지옥 갈지내일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할 것 없이오늘 마음을 바로 닦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이 좋아질 거니까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법 에서 만나보세요! ▼ 행복 만나기 www.hihappyschool.com
[법륜스님 희망편지] 천국과 지옥은 한 끗 차이 직장은 우리들의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장소이기도 하고 온갖 고민이 생기는 괴로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조금 좋으면 천국 같고 조금 나쁘면 지옥 같지요.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잘 살펴보면 직장은 그냥 그 곳일 뿐이에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방식대로 안 되기 때문에 천국도 되고ᅠ지옥도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직장은 즐거운 곳이 될 수도 괴로운 곳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법 에서 만나보세요! ▼ 행복 만나기 www.hihappyschool.com
"죽음 뒤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법륜 스님의 답변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궁금하신 적 있으시지요? 누구나 한번쯤은 죽음 이후에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이런 의문은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어떻게 봐라봐야 하는 것일까요? 법륜 스님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 질문자 : “죽은 후에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깨달음이 무엇인지, 아라한이 되면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 법륜 스님 : “이 같은 궁금증은 서울 가는 차를 타는 게 중요하지 서울에 대해서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게 중요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서울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면 서울은 저절로 눈에 다 보입니다. 그러니 너무 궁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습니까? 내가 이곳에 있을 때 이곳을 제대로 알고 저곳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