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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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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은 느끼되 불평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 법륜스님의 하루 20180102 “불편은 느끼되 불평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2018.1.2 정토회 시무식 기념법문 오늘은 정토회 활동가들이 서초법당에 모여서 시무식을 했습니다. 법당이 활동가들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시무식은 정토회 각 지역법당에 생방송으로 중계가 됐습니다. 오늘은 정토회 활동가들이 서초법당에 모여서 시무식을 했습니다. 법당이 활동가들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시무식은 정토회 각 지역법당에 생방송으로 중계가 됐습니다.“‘이래도 한 해, 저래도 한 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쉬웠든, 어려웠든, 좋은 일이 많았든, 나쁜 일이 많았든, 어쨌든 한 해가 지나갔습니다. 지난해를 보내면서 지난해에 겪었던 많은 일들이 여러분들께 상처로 남지 않고, 경험으로 남아서 새해에 일하는 데에 있어서 큰 교훈이 됐으면 합니다.2018년도 ..
“가장 경쟁력 있는 삶은?” 법륜 스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토회는 행복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변화도 필요하고, 사회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개인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를 굳이 분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의 헌신적 사랑, 평온한 마음, 자신의 삶에 대한 자긍심이 아이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고 자존감을 갖게 만듭니다. 그러나 엄마의 마음자세 뿐 아니라 그 엄마가 편안할 수 있도록 남편도, 시어머니도, 이웃사람도 아이 엄마를 배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사회적으로도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는 3년 동안은 엄마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