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타아카데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걸하던 아이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 법륜스님의하루 20180130 “구걸하던 아이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2018.1.30 인도 수자타아카데미 마을잔치 어제는 인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제1801차 깨달음의 장’이 마무리 된 날이었습니다. 상카시아에서 온 수바스 수라즈, 학교 스태프 12명이 수련생으로 참가했습니다. 특히 스태프들은 수자타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어 이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수련의 장은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수련을 마치고 얼굴이 환해진 스텝들과 인도 JTS활동가들은 도반이 된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수련에 참가했던 인도인 스텝들은 “처음에는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스승님을 믿고 계속 해서 지금 이렇게 기쁜 순간을 맞이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부처님 법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