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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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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1202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금을 보고 “금 같네”라고 칭찬할 필요가 있을까요?금이 아닌 걸 보고 “금만큼 좋다, 금 같다"라고 하면 위로가 되죠,하지만 금을 보고 “금 아닌 것 같다”해도 금은 위축되지 않습니다.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위로가 필요 없어요.위로해달라는 말은, 본인이 안 괜찮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안 괜찮은 사람에게 괜찮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지겠죠.그러니 남이 하는 말에 신경 쓰지 마세요.남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면 칭찬의 노예가 되는 거예요. 남이 뭐라 해도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가벼운 마음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1016 수업이나 강의를 들을 때졸릴 때가 많지요? ‘졸지 말아야지..’ 하면서 차마 자지도 못하고귀에 안 들어오니까 괴롭지요?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애써 버티다 괜히 선생님께 ‘빨리 끝내지...’ 혹은 ‘강의를 재밌게 못하나?’ 시비도 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수업 들어야 하는데...’하는 것은지금 집중이 안 된다는 뜻이고,‘마음을 고요히 해야지...’하는 것은마음이 고요하지 않다는 거예요.‘고요해야 되는데’라는 생각만으로는절대 고요하게 될 수 없습니다. 이럴 땐 밖에 나가 한 바퀴 돌고 잠시 머리를 맑게 하고 다시 듣는 게 좋아요. 우리는 그냥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을너무 애쓰고 복잡하게 생각해요.
행복해지는 기도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01 예기치 못한 일은 늘 일어납니다사랑하는 사람이 불치병에 걸리기도 하고소풍날 비가 오기도 하고사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내 운명이 잘못되어서전생에 나쁜 짓을 해서가 아니라확률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하지만병든 사람도 행복할 수 있고사업이 망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고사고 당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 왜 일어났는지자꾸 생각하면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만하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기도해 보세요.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https://edu.jung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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