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을 빼고 싶어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07 “살을 빼고 싶은데 식탐을 줄일 수가 없어요.” ‘살이 쪄서 안 먹으려고 하는데 자꾸 먹게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먹고 싶으면 살찐 것을 받아들이면 돼요.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싫으면 아무리 먹고 싶어도 ‘죽어도 안 먹어야지.’ 이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복은 안 지어놓고 ‘부처님 복 좀 주세요.’ 하면 어디서 복이 나와요? 복을 안 지었으면 복 받을 생각을 말아야지요. 그것이 이치에 맞는 일이지요. 딱 정해진 것만 먹고 아무리 더 먹고 싶어도 먹지 마세요. 처음엔 먹고 싶어 미칠 것 같아도100일만 지나면 저절로 조절이 돼요. 남이 해주기를 바랄 게 아니라스스로 이치를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이에요. [행복한 3분 4회] 막 살고 싶어질 때 "열심히 살아야지 결심했다가도 막 살고 싶어질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