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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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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담스러워하는 그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질문자 “저는 서른두 살, 미혼입니다. 제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남자가 핑계인지는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저를 밀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마음 정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저 악순환을 반복할 뿐입니다.” 법륜스님 “상대는 이미 나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의사 표현을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질문자가 ‘좋아, 그럼 정리하자’하고 상대의 의사를 받아들이는 방법이 하나 있고, 또 상대의 의사를 내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면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하고 계속 좋아하는 방법이 있어요.” “네, 그래서 저는 계속 좋다고 말을 하는데,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런 제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
고백했는데 반응이 없어요.../ 법륜스님 행복한 3분 영상_36화 질문자 :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친구가 나를 안좋아 하는 거를 알면서도 고백을 해버렸어요 그 이후, 말도 잘 안해요 법륜스님 :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요? 6개월 갖고 뭘그래?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때 얘기하는건 괜찮아요 '혹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 이런 기대가 있잖아요? 확인을 해도 그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이 나를 안좋아할 자유가 있어요 없어요? 그래도 못 잊으면 도전을 해도되요 왜? 처음부터 좋은 사람 없어요 도전을 해도 반드시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혼자서 끙끙앓는 것보다는 노력하는게 나아. 부처님은 반응이 없으세요 산이나 바다나 부처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부작용 없는 짝사랑 그냥 좋아하세요 대가를 바라면 장사아닙니까?▼▼▼영상으로 보기▼▼▼ ▶▶▶ 더 자세한 내용이 보고 싶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