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혈병에 걸려 항암제를 맞고 있어요. 목숨을 끊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질문자 4년 전 급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골수이식을 받고 정상 생활을 하다가 6개월 만에 재발해서 지금은 항암제로 암세포를 누르면서 살고 있습니다. 옛날처럼 병원 생활하기는 죽어도 싫고 그냥 목숨을 끊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도 남편도 부모님도 살아계신데 건전하지 못한 생각이란 걸 알지만 두려워서 힘듭니다. 어떻게 하면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우선 꿋꿋이 병을 이기고 살아가시는 질문자님께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청중박수) 질문 하신 것처럼 이런 상황 속에서도 희망적인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여기 계신 분들은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