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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편지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216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친한 사람이 내 흉을 보고 다녀서
상처 받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같이 좋아할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이
나와 같은 감정이면 좋겠지만
뒤에서 내 흉을 본다고
상처를 받을 필요 없어요.

내가 좋아하니
너도 날 좋아해야 한다는
기대에서 생긴 욕심이
상처가 되는 거죠

앞에서 대놓고 흉보지 않고
없는데서 그랬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안 보는데서는
임금님 흉도 본다는데
원래 인생 그러겠거니 하고
스스로 상처 받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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