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굴 생긴 게 서로 다른데

우리는 그걸 두고 ‘잘 생겼다’,

‘못 생겼다’라고들 말해요.


이 사람은 잘 생기고

저 사람은 못 생겼다고

말하는 기준이 뭘까요?


사실 기준이란 본래 없어요.

그런데 각자 자기 경험과 생각에 따라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잘 생겼다거나 못 생겼다고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컵이라는 존재 자체는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닌데

우리가 이것과 비교할 때는

크다고 인식을 할 수도 있고

저것과 비교하면

작다고 인식할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존재 자체는

잘 생긴 것도 없고

못 생긴 것도 없지만,

우리가 인식을 할 때는

자기 기준에 비추어

잘 생겼다고 못 생겼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 생각의 차이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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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덕이 2017.05.18 08:41 신고

    잘 새기겠습니다.

  2. 2017.05.20 02:03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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